룩셈부르크의 취업허가 및 비자: 고용주를 위한 가이드

전 세계에서 사람을 고용하는 고용주는 각 국가의 이민법을 준수해야 합니다. 원격 근무가 증가함에 따라 일부 근로자는 디지털 노마드가 되거나 해외에서 영구적으로 거주하며 근무하기를 원합니다.

팀원이 해외로 이주하기로 결정한 경우 회사가 현지 비자 및 이민국 규정을 준수하는 것은 어려운 일이 될 수 있습니다. 직원이 룩셈부르크에서 근무하고자 하는 경우, 회사는 해당 직원이 룩셈부르크에서 합법적으로 일할 수 있는 올바른 서류를 보유하고 있는지 확인해야 합니다.

이 글에서는 룩셈부르크의 취업 비자 및 취업허가 요건, 절차 및 자격 요건에 대해 설명합니다. 또한 Remote와 같은 글로벌 채용 파트너를 통해 어떻게 전근을 간편하게 할 수 있는지 설명합니다.

누가 룩셈부르크에서 일할 수 있을까요?

고용주는 각 직원이 근무하고자 하는 국가에서 합법적으로 일할 수 있는지 확인하는 것이 좋습니다.

유럽연합(EU) 및 유럽경제지역(EEA) 출신 근로자는 체류 첫 3개월 동안 룩셈부르크에서 일하기 위해 허가나 비자가 필요하지 않습니다. 

EU 및 EEA 출신이 아닌 사람이 룩셈부르크로 이주하려는 경우 적절한 비자 및 취업허가를 신청해야 합니다. 룩셈부르크에 입국하여 취업하기 위해 비자가 필요한 국가 목록을 확인하세요. EU 시민이 아닌 경우 EU 블루카드를 받으면 룩셈부르크에서 여행하고 일할 수 있습니다.

유럽연합 블루카드는 어떻게 적용될까요?

EU 블루카드라고도 하는 유럽 블루카드는 EU 또는 EEA 출신이 아닌 근로자를 위한 거주 및 취업 허가증입니다. 

EU 블루카드는 룩셈부르크를 포함한 25개 유럽 국가에서 지원됩니다. 이를 통해 EU 외부의 우수한 인재가 EU에 입국하여 일할 수 있습니다. 지원자는 대학 학위, 높은 임금, 여행 서류, 이미 채용 계약이 체결된 경우 등 높은 자격을 갖춰야 합니다.

Remote Relocation 가이드 받기

이 안내 가이드를 통해 계획된 전근을 간소화하는 방법을 알아보세요. 규정을 준수하며 효율적이고 번거로움 없는 이주를 위해 귀하와 고용주가 준수해야 할 주요 단계를 간략하게 설명합니다.

다운로드

룩셈부르크에서 취업 비자를 받기 위한 자격 요건은 무엇일까요?

비자 발급 자격 조건은 체류 기간과 신청하는 외국인의 출신 국가에 따라 달라집니다.

룩셈부르크 입국을 위해 비자를 받아야 하는 국가 출신인 경우 취업 비자를 신청해야 합니다.

3개월 비자를 신청하는 EU 국적자는 국가 신분증 또는 여권을 소지해야 합니다. 90일을 초과하여 체류하거나 근무하고자 하는 경우 특정 절차를 완료해야 합니다.

제3국 국민으로 알려진 비유럽연합 시민권자가 룩셈부르크에서 90일 미만의 기간 동안 일하고자 하는 경우, 면제 대상이 아닌 경우 반드시 취업허가를 받아야 합니다. 유럽연합 및 유럽경제지역 출신이 아닌 경우 직접 취업허가를 신청하거나 고용주가 대신 신청할 수 있습니다.

취업 허가를 받으려면 제3국 국적자는 유효한 여권을 소지해야 하며, 비자가 필요한 국가 목록에 있는 국가 출신인 경우 비자를 소지해야 합니다. 

비자는 90일 단기 체류(비자 C) 또는 90일 초과 장기 체류(비자 D) 중 하나를 선택할 수 있습니다.

90일 미만의 취업허가를 받기 위한 절차

고용주는 국가고용청(ADEM)에 구인 공고를 신고해야 합니다. ADEM은 해당 직위에 룩셈부르크인 또는 EU 시민이 채용될 수 있는지 확인합니다. 그렇지 않은 경우 고용주는 지원자와 채용 계약을 시작하고 해당 권리를 부여하는 증명서를 요청할 수 있습니다. 그런 다음 고용주는 외무부에 채용 계약을 통보합니다.

비자 신청은 방문 예정일 6개월에서 15일 전에 제출해야 합니다. 직원은 취업허가 신청서를 외무부 이민국에 제출합니다.

신청자는 다음을 따라야 합니다.

• 신원 및 출신 국가 명시

• 최근 사진 두 장 제시

• 출장 초청장 제시

• 재정 증명 제시

• 여권 사본 제시

• 학위 또는 기타 자격증의 사본 제시

• 법을 준수하는 고용 계약서 제시

• ADEM의 인증서 원본 소지

• 방문 기간 동안 건강 보험 보유

• 해당되는 경우 위임장 보유

외무부의 답변은 보통 3개월이 걸립니다. 3개월이 넘으면 신청이 거부된 것으로 간주합니다. 승인된 경우 비자 C의 비용은 80유로입니다.

90일 초과 취업허가를 받기 위한 절차

장기 체류 취업 비자를 받으려면 직원은 비자 만료일이 90일 넘게 남은 여권을 소지해야 합니다. 고용주는 반드시 ADEM에 공석을 신고해야 합니다.

지원자는 먼저 룩셈부르크 외무부 이민국에 '임시 체류 허가'를 신청해야 합니다. 승인을 받은 후 D 유형 장기 체류 비자를 신청합니다.

D 유형 비자를 신청하는 급여 근로자는 다음을 따라야 합니다.

• 유효한 여권 소지

• ADEM 인증서 원본 소지

• 룩셈부르크의 새로운 행정 구역에 도착 신고

• 건강 검진 받기

• 거주 허가 신청

고용주는 날짜가 기재된 고용 계약서에 서명하고 첫 근무일로부터 3일 이내에 외무부에 고용 관계 시작을 통보합니다. 

룩셈부르크에서 직원 취업 비자 스폰서십 절차는 어떻게 될까요?

직원이 룩셈부르크에서 일할 수 있으려면 고용주는 다음을 포함하여 위에 설명 된 절차를 거쳐야합니다. 

• 채용 공석 신고

• 직원을 합법적으로 고용할 수 있는 권리를 부여하는 증명서 요청 

• 정부 당국에 고용 관계의 시작 통보

장기 체류 비자의 경우 고용주는 이러한 단계를 거쳐야 합니다. 따라서 비자가 승인되기 전에 스폰서십이 필요합니다.

EU 출신 지원자가 룩셈부르크에서 솅겐 비자를 발급받는 절차는 일반적으로 약 15일이 소요됩니다. 비유럽연합 시민권자의 취업 비자 신청에 대한 답변은 일반적으로 30일이 소요됩니다.

근로자는 필요한 모든 취업 허가 및 비자를 취득한 후 룩셈부르크로 이주하여 근무를 시작할 수 있습니다.

이 과정을 더 쉽게 진행할 수 있는 방법을 찾고 있다면 현지 이민 및 고용법을 준수하면서 자격 확인, 취업허가 및 비자, 스폰서십, 온보딩 등 모든 단계에서 Remote가 도움을 드릴 수 있습니다.

룩셈부르크의 디지털 노마드 비자 요건은 무엇일까요?

룩셈부르크에는 현재 특정 디지털 노마드 비자가 없습니다. 룩셈부르크에서 단기간 근무를 원하는 경우 단기 비자 C를 신청할 수 있습니다.

룩셈부르크에서 합법적으로 근로자를 고용하려면 고용주는 직원이 적절한 취업 비자를 가지고 있는지 확인해야 합니다. 팀에 가치를 더하기 위해 해외 근로자를 고용하기로 결정했다면, 그들이 적절한 비자 및 취업허가를 취득하고 고용하는 국가의 이민 규정을 준수할 수 있도록 도와야 합니다. 

전근은 고용하는 회사뿐만 아니라 직원에게도 스트레스가 될 수 있습니다. 번거로움을 최소화하면서 채용 및 이민 절차를 처음부터 끝까지 쉽고 효율적으로 관리할 수 있는 방법을 찾고 있다면 Remote의 글로벌 HR 서비스를 확인해 보세요.

Remote는 복리후생, 세금및 규정 준수, 국제 급여, 비자에 대한 도움을 드릴 수 있습니다. 전근 과정에서 Remote는 기업이 모든 관련 이민법 및 노동법을 준수할 수 있도록 합니다. Remote는 특히 아래와 같은 부분에서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 이민 및 비자 요건 충족

• 해외에서 고용할 때의 국제적인 조세법 이해

• 고정사업장 리스크 방지

• 현지 채용 관련 법률 준수

Remote의 전근 가이드를 다운로드하여 국제적인 직원 전근과 관련된 단계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세요. 또는 지금 바로 모빌리티 전문가와 상담을 예약하여 룩셈부르크 및 그 밖의 지역에서 직원을 고용하는 방법에 대한 지침과 조언을 받아보세요!

글로벌 팀 고용, 급여 지급, 전근 관리

G2 랭킹에서 높은 점수를 받은 다국적 급여 소프트웨어 계정을 만들어 몇 분 만에 첫 번째 직원을 온보딩해 보세요.

지금 바로 시작하기데모 시연 예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