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주의 직원 복지에 대한 모든 것

오늘날 해외 채용은 그 어느 때보다 용이합니다. 많은 기업은 비즈니스를 성장시키는 데 있어 전 세계 인재를 활용하는 것이 중요하다는 것을 입증하고 있죠. 호주에는 특히 금융 서비스, 광업, 생명 공학, 의학 연구 분야에서 심도 있는 전문 지식을 갖춘 숙련된 전문가들이 많이 있습니다.

또한 호주의 독특한 시간대는 24시간 고객 서비스를 제공하려는 기업들에게 매력적인 차별화 요소가 될 수 있습니다. 호주 근로자들은 시간대를 맞추기 힘든 아시아태평양 지역 시간을 소화할 수 있기 때문이죠.

여러 대륙에 걸친 원격 근무 협업이 그 어느 때보다 쉬워졌으므로, 미래 지향적이고 글로벌 마인드를 가진 고용주들은 이전에는 경시되었던 인재 시장에 진출할 방법을 모색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호주의 고용 관련 규정은 엄격하면서도 독특합니다. 입사 지원자에게 채용 제안을 하기 전에 고용주는 먼저 현지 노동법을 충분히 숙지해야 합니다. 특히 규정을 준수하면서도 매력적인 복리후생 패키지를 개발해야 하죠.

이 가이드에서는 호주 법률에 따라 제공해야 하는 의무적인 복리후생과 현지 시장에서 직원들이 추구하는 기타 복리후생이 무엇인지 알아보겠습니다. 특히 다음과 같은 내용을 다룹니다.

• 누가 어떤 복리후생을 받을 자격이 있는지 결정하기 위해 호주 근로자를 올바르게 분류하는 방법

• 제공해야 할 법정 복리후생

• 우수 인재를 유치하는 데 도움이 되는 추가 특별 혜택

• 호주 직원의 채용, 온보딩, 급여 지급 절차를 간소화하기 위해 기록상 고용주(EOR)를 이용해야 하는 이유

호주에서 복리후생을 받을 자격이 있는 사람은 누구인가요?

호주에서 주로 근무를 하는 호주 국적의 근로자에게 고용법이 적용됩니다. 정규직 및 파트타임 직원은 법정 복리후생을 받을 자격이 있는 반면, 비정규직 근로자의 경우 받을 수 있는 혜택이 줄어들 수 있습니다.

경우에 따라 해외에 거주하지만 호주 회사와 고용 계약을 맺은 호주 국적의 근로자도 복리후생을 받을 자격이 있을 수 있습니다.

호주에서 고용된 외국인 근로자의 경우, 고용주가 다른 국가에 있더라도 호주의 노동법에 의해 보호를 받습니다.

직원 또는 독립 계약자 분류

다른 여러 국가와 마찬가지로 호주도 다양한 종류의 근로자를 법적으로 구분합니다. 법적으로 구분되는 근로자 유형은 다음과 같습니다.

• 직원

• 독립 계약자

• 자영업자

• 이사

• 기업 임원

여기서 주목할 점은 직원의 경우 복리후생과 세금 기여금에 대한 자격이 있지만, 독립 계약자는 그렇지 않다는 것입니다. 그러나 독립 계약자는 근무 방식과 시간, 장소에 있어 더 많은 유연성을 가집니다.

고용주는 이러한 구분의 미묘한 차이를 이해해야 하죠.

근로자를 직원으로 보든 계약자로 보든 판단은 입법자가 내린다는 점이 중요합니다.

직원 관계로 판정받았지만 의무적인 법정 복리후생을 제공하지 않은 기업은 오분류로 인해 심각한 리스크에 처하고 이로 인한 벌금이나 처벌을 받을 수 있습니다.

이러한 개념을 이해하는 데 더 자세한 정보가 필요하다면 오분류에 관한 전용 가이드를 읽어보시기 바랍니다.

호주 계약자에게 복리후생 제공

계약자에게 복리후생을 제공할 법적인 의무가 없다는 이유만으로 호주 계약자에게 복리후생 패키지를 제공하지 않아도 되는 것은 아닙니다.

계약자를 소중히 여긴다면, 복리후생은 근로자와 두터운 신뢰와 유대감을 쌓는 데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특히 원격 근무 환경이라면 더 큰 도움이 되죠. 다만, 제공하는 복리후생의 유형에 따라 고정사업장이나 오분류 위험이 발생할 수 있으므로 주의가 필요합니다.

유급 휴가, 유연한 근무 시간, 육아 휴직과 같은 가치 기반 복리후생을 제공하면 대체로 이러한 법률을 위반할 리스크를 피할 수 있습니다(자세한 내용은 Remote의 해외 계약자를 위한 복리후생 제공 가이드 참조).

Remote와 같은 기록상 고용주(EOR)는 현지 고용법에 따라 관련 리스크를 최소화할 수 있도록 더 구체적인 조언을 제공해 드릴 수 있습니다.

호주의 일반적인 법정 직원 복지는 무엇인가요?

법정 복리후생(의무 복리후생이라고도 함)은 고용주가 법적으로 직원에게 제공해야 하는 복지 혜택을 말합니다. 일반적인 예로는 유급 연차 휴가, 육아 휴직, 산재 보험, 유급 병가 등이 있습니다.

호주에서 인재를 채용하려면 호주의 노동법, 특히 2009 공정근로법(Fair Work Act 2009)과 국가 고용 기준(NES, National Employment Standards)을 준수해야 합니다. 이 법률은 호주의 직원 복지와 권리, 그리고 고용주의 의무 사항을 규정합니다.

고용주 세금 기여금

고용주는 직원을 대신하여 다음을 포함한 특정 세금 기여금을 지불해야 합니다.

• 주(State) 급여세(4.85~5.5%)

• 관련 지역 기여금

세율은 지역마다 다릅니다. Remote의 호주 고용 가이드에서 각 주와 지역별 세율을 확인하세요.

호주의 퇴직 연금 제도 수퍼애뉴에이션

수퍼애뉴에이션(Superannuation)은 고용주가 호주 직원에게 지급해야 하는 의무 퇴직 연금 제도입니다.

이 연금 제도를 제공하는 업체는 여러 곳이 있으며 직원은 선호하는 업체를 선택할 권리가 있습니다. 또는 승인된 그룹 퇴직 연금 플랜에 가입할 수도 있습니다.

고용주가 의무로 지급해야 하는 이 퇴직 연금의 비율은 최소 10.5%입니다. 고용주는 이 최소 분담금(Australian Super Guarantee)을 매 분기마다 최대 57,090 호주 달러(AUD)의 급여에 대해 지급해야 하며, 이는 2027년까지 12%로 증가할 예정입니다.

많은 고용주들이 업계 표준 분담금에 따라 최소 퇴직 연금 요구 비율 이상의 분담금을 지급하고 있습니다.

이는 호주의 직장에서 흔히 제공되는 추가적인 복리후생입니다. 의무 사항은 아니지만, 이러한 추가 분담금은 직원과 그 가족의 미래에 대한 진정한 관심을 나타냅니다. 이와 같은 추가 혜택을 제공함으로써 지원자들이 경쟁업체보다 귀사의 제안을 선호하도록 유도할 수 있습니다.

법정 휴가

모든 직원은 매년 최소 20일의 휴가를 받아야 합니다. 이는 정규직 근로자와 파트타임 근로자 모두에게 해당되며, 비정규직 근로자에게는 해당되지 않습니다.

직원은 또한 8일의 국가 공휴일과 추가적인 지방 공휴일을 누릴 권리가 있습니다. 공휴일에는 다음이 포함되며, 호주의 주별로 인정하는 추가적인 지역 공휴일이 있을 수 있습니다.

• 새해 첫날

• 호주 건국 기념일

• 성금요일

• 부활절 월요일

• 앤잭 기념일

• 성탄절

• 박싱 데이

장기근속 휴가

근무한 연수가 10년이 된 직원은 법적으로 13주간의 장기근속 휴가를 청구할 수 있습니다. 또한 10년을 초과한 추가 연수에 대해 매년 1.3주의 장기근속 휴가를 받을 수 있습니다. 이 초과 연수에 대한 휴가는 추가로 5년을 근무한 후에야 사용할 수 있습니다.

장기근속 휴가는 정규직, 파트타임 또는 비정규직 근로자에게 적용될 수 있습니다. 관련 규정은 지역마다 다를 수 있습니다.

출산 및 육아 휴직

호주의 육아 휴직 급여(PLP, Parental Leave Pay) 제도는 호주에서의 육아 휴직을 규정합니다. 육아 휴직 급여는 정부가 지급하지만, 자격을 갖춘 부모에게 급여 지급 주기에 맞춰 이 급여를 분배하는 일은 고용주가 담당해야 합니다. 이 제도에서 면제되는 기업은 없습니다.

PLP 제도에 따라 제공되는 사항은 다음과 같습니다.

• 주 양육자에게 국가 최저 임금을 기준으로 18주간 급여 지급

• 자격을 갖춘 아빠에게 국가 최저 임금 기준으로 최대 2주간 급여 지급

자격 요건은 어떻게 되나요?

• 현재 회사에서 12개월간 근속한 직원

• 파트타임 및 비정규직 직원도 이용 가능

이 제도는 중간 수준의 혜택을 제공하며, 더 진보적인 스칸디나비아 및 유럽의 육아 휴직 프로그램에 비해 상당히 낮은 수준입니다.

해외 고용주들은 이 점을 유념하고, 더 나은 안정성과 일과 삶의 균형을 원하고 있는 호주 직원들을 유치하려면 맞춤화된 복리후생 계획의 일환으로 추가 육아 휴직을 제공하는 것을 고려해야 합니다.

Remote와 같은 기록상 고용주(EOR)는 이 복리후생을 원활하게 제공하도록 돕고 호주 직원들을 위한 맞춤형 고용 계약을 통해 이행 과정을 간소화할 수 있습니다.

병가 및 간병인 휴가

NES에 따라 직원은 질병이나 부상으로 인해 일을 할 수 없는 경우 유급 병가를 받을 수 있습니다. 또한, 근로자는 직계 가족이나 가구 구성원이 아플 때 이들을 돌보기 위해 유급 간병인 휴가를 사용할 수 있습니다.

이 두 가지 휴가 수당은 동일한 복지 혜택 범주에 속합니다. 이러한 복지 혜택은 정규직 직원에게 최대 10일이 주어집니다. 파트타임 근로자에게는 비례적으로 적용되며, 비정규직 직원에게는 적용되지 않습니다.

최저 임금

호주의 최저 임금은 높은 수준으로, 높은 삶의 질에 기여하고 있습니다. 고용주는 다음과 같은 최저 임금 요구 사항을 준수해야 합니다.

• 21세 미만 직원: 시간당 $9.13(AUD)

• 21세 이상 직원: 시간당 $19.49(AUD)

초과 근무 수당

NES에 따라 호주에서의 근무 시간은 주당 최대 38시간을 초과하지 않아야 합니다. 초과 근무 수당은 관련 업종 및 계약 내용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 그러나 대개 고용주들은 표준 급여보다 높은 요율로 초과 근무 수당을 지급합니다.

일반적으로 초과 근무 수당은 다음과 같이 계산됩니다.

• 초과 근무 첫 2~3시간: 급여의 150% 지급

• 추가 초과 근무 시간: 급여의 200% 지급

초과 근무 수당 요율은 다음과 같은 경우에 달라질 수 있습니다.

• 토요일 및 일요일 근무

• 교대 근무자

• 공휴일 근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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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 근로자를 유치하는 데 도움이 되는 추가 직원 복지

법정 복리후생은 법적 의무를 의미합니다. 그러나 호주 인재는 수요가 높아서 최소한의 혜택만으로는 우수한 인재를 회사에 영입하기가 쉽지 않을 수 있습니다.

현지 시장에 맞게 맞춤화된 전략적 접근 방식을 마련하면 호주에서 그리 중요하게 여겨지지 않을 수 있는 획일화된 글로벌 복리후생에 비용을 낭비하는 일 없이 최고의 인재를 유치하고 유지하는 데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Remote의 아시아태평양 지역 담당 고용 전문가 팀은 호주 근로자에게 복리후생 패키지를 제공할 때, 다음과 같은 추가 혜택을 고려하는 것이 좋다고 조언합니다.

(각각의 현지 시장에 맞춘 복리후생 패키지를 개발하는 것은 어려운 일일 수 있지만, Remote와 같은 EOR이 이러한 과정을 간소화하고 관리하며 자동화해 주므로 안심하고 맡기시면 됩니다.)

의료보험

의료보험을 제공하는 기업은 호주 근로자에게 매력적으로 느껴질 수 있습니다. 특히 최근 몇 년간 세금이 증가했기에 의료보험은 더욱 매력적인 혜택이 되었습니다. 호주 정부는 메디케어 분담금(MLS, Medicare Levy Surcharge)을 도입했습니다.

이 분담금은 공공 의료 시스템의 부담을 덜기 위해 고소득자가 개인 의료보험을 가입하는 것을 촉진하기 위해 마련되었습니다. 또한, 이는 강력한 복지 혜택을 제공하려는 고용주에게 기회를 제공합니다.

Remote는 글로벌 고용주들이 직원들에게 더 나은 보험료 옵션을 제공할 수 있도록 의료보험 혜택을 제공할 것을 권장합니다. 이 복리후생이 호주에서 의무 사항은 아니지만 선도적인 현지 기업들은 숙련된 전문가들을 유치하고 유지하기 위해 의료보험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포괄적인 의료보험 패키지를 제공하면 호주의 근로자들을 유치하는 데 큰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또한, 고용주로서 관심과 헌신을 더 잘 보여줄 수 있는 다음과 같은 서비스를 추가해 이 혜택을 보강하는 것도 좋습니다.

• 치과보험

• 안과보험

• 정신 건강 관련 복리후생(예: 명상, 요가, 치료 수당)

• 헬스장 또는 헬스클럽 멤버십

생명보험

법정 퇴직 연금 제도가 최소한의 생명보험 및 장애보험을 제공하지만, 일반적으로는 더 높은 수준의 보호를 제공해야 합니다. 이 때문에 보다 포괄적인 보장 범위를 갖춘 개인 보험 플랜을 제공하면 인재를 유치하는 데 큰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또한, 고용주는 그룹 생명보험 플랜 가입을 통해 상당한 할인을 받을 수도 있습니다. 이 옵션은 보험료가 더 저렴하여 고용주에게 더 경제적일 수 있습니다.

자기 계발 프로그램

추가 교육이나 자기 계발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것은 아주 흔한 복지 혜택으로, 호주 직원들 사이에서 점점 더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직원들이 더 이상 보너스 지급이나 급여 인상과 같은 명시적인 금전적 혜택에 우선순위를 두지 않는 경향이 있기 때문이죠. 따라서 학습 및 개발 프로그램은 기업이 팀원 개개인의 성장에 투자할 준비가 되어 있다는 강력한 메시지를 전달할 수 있습니다.

다른 고용주들과 차별화하려면 직원들이 경력이나 개인적인 삶 측면에서 발전을 이루는 데 도움이 되는 복지 혜택을 제공하는 것이 좋습니다. 몇 가지 옵션은 다음과 같습니다.

• 학습 휴직 또는 교육비에 대한 재정적 지원

• 개인 학습 및 개발 예산

• 체계적인 멘토링 프로그램

• 비즈니스 또는 리더십 코칭

개인 성장과 새로운 기술 습득을 지원하는 것은 미래에 인재를 유지하는 데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회사 차량

호주에서는 금융 및 IT와 같은 고소득 업종에서 회사 차량과 연료 수당을 제공하는 것이 일반적입니다. 종사하는 업종에 따라 해당 분야를 선도하는 현지 고용주들보다 높은 경쟁력을 유지하기 위해서는 이 추가적인 복지 혜택을 제공하는 것이 좋습니다.

육아

호주에서는 육아에 비용이 매우 많이 듭니다. 전통적으로 고용주들은 이 부분과 관련해 직원들에게 혜택을 제공하지 않았습니다. 그러나 자녀나 손주가 있는 근로자들은 재정적 지원(또는 이 부분과 관련해 더 유연한 근무 옵션을 제공하는 것)을 기쁘게 반길 것입니다.

외국인 고용주들은 유연한 근무 시간을 제공하고 직원들이 일과 삶의 균형에 더 집중하도록 지원함으로써 호주에서 상당한 이점을 누릴 수 있습니다. 호주 부모들이 업무와 가사를 더 쉽게 관리하도록 도움을 줄 수 있다는 것을 보여줄 수 있다면 그 대가로 직원의 충성심과 의욕을 얻게 될 것입니다.

추가 휴가

근로자들은 유연한 근무 옵션과 라이프스타일 관련 복지 혜택을 중요하게 생각하며, 특히 여행을 중시하는 문화가 강한 호주에서는 더욱 그렇습니다. 추가 유급 휴가를 제공하는 것은 많은 근로자들에게 매력적으로 다가갈 수 있으며, 법정 연차가 20일에 불과하므로 추가 휴가가 생산성에 큰 영향을 미치지는 않을 것입니다.

더 많은 유급 휴가를 제공할 만한 예산이 없다면 직원들이 하루에 해당하는 임금을 받는 대신 추가 휴가를 '구입'할 수 있는 옵션을 제공하는 것을 고려할 수 있으며, 이 복지 혜택은 호주에서 점점 더 많은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또한, 남반구 국가인 호주는 12월 말과 1월 초에 많은 직장이 1~2주 동안 문을 닫고 거의 모든 곳이 휴업 상태에 들어갑니다. 이 시기에 추가 휴가를 제공하면 호주 현지 직원들에게 높은 점수를 받을 수 있습니다. 이 기간 동안 생기는 공백은 대개 글로벌 직원으로 보강할 수 있습니다. 북반구에 위치한 직원들은 일반적으로 이 시기에 근무를 하므로 공백을 메울 수 있기 때문입니다.

그 반대의 경우도 마찬가지입니다. 호주 직원들은 유럽 사람들과 미국 사람들이 여름 휴가를 많이 떠나는 7월과 8월에 휴가를 가는 경우가 드뭅니다.

호주 현지 직원 유치를 위한 가치 기반 복리후생

잠재적인 입사 지원자들에게 쓸 수 있는 예산이 많지 않은 중소규모 기업이라 할지라도 걱정하지 마세요. 저렴하면서도 현지 근로자에게 매력적인 다양한 복리후생을 제공할 수 있습니다. 호주의 입사 지원자들에게 구미가 당길 수 있는 복리후생에는 다음이 포함될 수 있습니다.

• 자원봉사 시간

• 생일 휴가

• 홈 오피스 수당

• 식사 및 출장 경비

• 헬스장 멤버십

입사 지원자들의 웰빙, 정신 건강, 행복을 높여주는 특별 혜택을 제공하면 장기적으로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특히, 날씨가 연중 내내 따뜻한 호주에서는 더 그렇습니다. 호주 사람들은 야외 활동을 좋아하며 운동할 수 있는 환경이 갖춰져 있습니다. 수영장 멤버십이나 소셜 스포츠 후원과 같은 스마트한 복리후생은 호주에서 흔히 찾아볼 수 있으며 섬 국가이기 때문에 보이는 특징이기도 하죠. 이러한 특별 혜택은 궁극적으로 직원 만족도를 높이고, 성과를 향상시키며, 충성도를 제고하는 데 도움이 됩니다.

자세한 내용은 예산에 맞춘 복리후생 제공에 관한 Remote의 중소기업 복리후생 가이드를 확인하세요.

유연한 근무 일정

가족과 호주 인력에 대해 최근 실시한 조사에 따르면 호주인들 중 67%가 재택근무를 자주 한다는 것이 확인되었습니다. 코로나19 팬데믹 이전에는 이 수치가 대략 42%였습니다.

근로자들이 자유로운 근무 장소와 근무 방식을 원하고 이를 중요시 여기고 있다는 뜻이죠. 이에 따라 유연한 근무 옵션을 직원 복지로 제공하는 것은 경쟁이 치열한 고용 시장에서 다른 고용주보다 우위를 점할 수 있는 매우 간단한 혜택입니다.

어떻게 하면 해외 직원들을 위한 복리후생을 마련하고 관리할 수 있나요?

직원들을 위한 원격 복리후생을 마련하고 관리하는 것은 특히 글로벌 채용에 익숙하지 않은 HR 관리자에게 부담스러운 일이 될 수 있습니다.

고용주는 법정 복리후생을 준수해야 합니다. 이를 준수하지 않을 경우 과징금과 법적 문제를 초래할 수 있죠. 또한, 호주 내 다른 현지 고용주들보다 높은 경쟁력을 유지하려면 근로자들에게 매력적인 직원 복지 패키지를 마련해야 하고 다른 국가의 직원들과도 형평성을 유지해야 합니다.

이러한 과제를 해결하려면 기록상 고용주(EOR)의 지원이 필요합니다.

리스크를 최소화하고 규정을 준수할 수 있는 최적의 해결책으로 Remote와 같은 글로벌 고용 파트너와 협력할 수 있습니다. 특별히 개발된 Remote의 소프트웨어는 직관적이고 사용하기 쉬우며, 해외 채용에 필요한 사항을 처리해 줄 수 있는 전 세계 HR, 법률, 재무 전문가로 구성된 대규모 팀의 지원이 함께 제공됩니다.

Remote는 전체 HR 프로세스를 간소화할 수 있도록 도와주며, 해외 인재를 최대한 활용하여 비즈니스 성장을 이룰 수 있도록 지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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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 노동법과 관련 법규에는 많은 규제와 복잡한 조항들이 있어 이를 준수하는 것이 고용주에게는 위험하고 시간이 많이 걸리는 일이 될 수 있습니다.

Remote는 다음과 같은 기록상 고용주(EOR) 서비스를 통해 이를 대신 처리해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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