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덜란드에서의 직원 대상 스톡옵션
주식 인센티브는 우수 인재를 유치하고 동기를 부여하며 유지하는 데 매우 효과적입니다. 다만 해외 채용을 할 경우 규정과 절차가 크게 복잡해질 수 있습니다.
Remote를 통해 네덜란드에 있는 팀원에게 비적격 스톡옵션(NSO)을 간편하게 제공할 수 있습니다. 규제 준수 문제나 관리상의 번거로움 없이, 모든 단계에서 팀원과 기업 모두에게 단순하고 명확하게 진행됩니다.
비적격 스톡옵션(NSO)이란 무엇인가요?
비적격 스톡옵션(NSO)은 주식 인센티브의 한 유형입니다. 팀원에게 정해진 수량의 주식을 특정 가격(행사가격)으로 매수할 수 있는 권리를 부여합니다.
이 권리는 일반적으로 권리확정기간(베스팅 기간) 이후에 발생하며, 권리확정기간은 대개 팀원의 근속 기간에 따라 정해집니다. 따라서 장기적인 헌신을 유도하고, 구성원들을 회사의 전략적 목표와 긴밀히 연계하도록 합니다.
네덜란드에서 NSO를 받을 수 있는 대상
| 직접 고용 직원 | EOR 직원 | 계약자 | |
| NSO 부여 가능 여부 | 예 | 예 | 예 |
| 복잡도 점수 | 중간 | 중간 | 중간 |
계약자에게 스톡옵션을 부여하면 네덜란드에서 오분류 리스크가 증가할 수 있다는 점에 유의해야 합니다(다만 이것이 주된 요인은 아닙니다). Remote로 오분류 위험을 방지하는 방법을 확인해 보세요.
네덜란드에서의 NSO 과세 방식
네덜란드에서는 NSO가 다음과 같이 과세됩니다:
| 직접 고용 직원 | EOR 직원 | 계약자 | |
| 부여 시 | 부여 시 과세 없음. | 부여 시 과세 없음. | 부여 시 과세 없음. |
| 행사 시 | 스프레드(즉, 주식의 공정시장가치와 행사가격의 차액)는 네덜란드 개인소득세의 과세 대상이며, 주식이 “freely tradeable”이 되는 시점까지 과세를 연기할 수 있습니다. | 스프레드(즉, 주식의 공정시장가치와 행사가격의 차액)는 네덜란드 개인소득세의 과세 대상이며, 주식이 “freely tradeable”이 되는 시점까지 과세를 연기할 수 있습니다. | 일반적으로 스프레드(즉, 공정시장가치와 행사가격의 차액)는 계약자의 “기업, 고용 및 주거에서의 소득”(“inkomen uit werk en woning”)에 포함되어 처리됩니다. |
| 과세 발생 후 | 주식 보유 신고 및 과세(‘deemed income from savings and investments’). | 주식 보유 신고 및 과세(‘deemed income from savings and investments’). | |
| 매도 시 | 과세는 다음에 따라 달라집니다: (1) 행사 시 주식이 자유롭게 거래 가능했는지, (2) 자유롭게 거래 가능하지 않았다면 직원이 행사 시점에 과세를 명시적으로 요청했는지 여부. | 과세는 다음에 따라 달라집니다: (1) 행사 시 주식이 자유롭게 거래 가능했는지, (2) 자유롭게 거래 가능하지 않았다면 직원이 행사 시점에 과세를 명시적으로 요청했는지 여부. | 과세는 사례별로 판단됩니다. |
팀원 대상 세제 혜택
| 직접 고용 직원 | EOR 직원 | 계약자 |
| 직원이 주식이 “freely tradeable”해질 때까지 과세를 연기하기로 선택하면, 주로 유동성이 낮을 때 발생하는 ‘드라이 과세’를 피할 수 있습니다. 다만 이 경우 부과 과세 기준이 부여 시점부터 매도 시점까지의 전체 가치 상승분으로 확대됩니다. 직원이 더 일찍 행사하는 경우에는 부여 시점과 행사 시점 사이의 가치 상승분만 근로소득세 과세 대상이 되고, 행사 시점부터 매도 시점 사이의 가치 상승분은 더 낮은 세율로 과세(‘deemed income from savings and investments’의 일부로 과세)됩니다. 일반적으로 직원이 상당한 지분을 보유하고 있지 않다면 양도소득(자본이득)에 대한 별도의 과세는 없습니다. | 직원이 주식이 “freely tradeable”해질 때까지 과세를 연기하기로 선택하면, 주로 유동성이 낮을 때 발생하는 ‘드라이 과세’를 피할 수 있습니다. 다만 이 경우 부과 과세 기준이 부여 시점부터 매도 시점까지의 전체 가치 상승분으로 확대됩니다. 직원이 더 일찍 행사하는 경우에는 부여 시점과 행사 시점 사이의 가치 상승분만 근로소득세 과세 대상이 되고, 행사 시점부터 매도 시점 사이의 가치 상승분은 더 낮은 세율로 과세(‘deemed income from savings and investments’의 일부로 과세)됩니다. 일반적으로 직원이 상당한 지분을 보유하고 있지 않다면 양도소득(자본이득)에 대한 별도의 과세는 없습니다. | 계약자에게는 주목할 만한 세제 우대 제도가 없습니다. |
Remote Equity Advanced 이용 자격 요건
네덜란드에 있는 팀원에게 스톡옵션을 제공하기 위해 Remote Equity Advanced를 이용하려면, 최상위 법인(즉, 모회사)은 반드시 델라웨어(미국)에 설립되어 있어야 합니다. 또한 회사는 상장회사(공개 기업)가 아닌 비상장사여야 합니다.